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,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 속엣 말을 한다는 말.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부분의 일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. 잘할 만한 가치가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은 사실 몇 가지 되지 않는다. 그리고 나면 적절히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들이 꽤 있다. 물론 대다수의 일이 전혀 잘할 가치가 없는 일이다. 세상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을 우해 그런 일은 남겨 두는 것이 좋다. -어니 J. 젤린스키 천자문도 못 읽고 인(印)을 위조한다 , 어리석고 무식한 주제에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unanimous : 전폭적의, 만장일치의산에 들어가 범을 잡기는 쉽지만, 입을 열어 남에게 말하기는 어렵다. -명심보감 인생이란 히피니스 강가의 작은 벌레에 지나지 않는다. -아리스토텔레스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,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하다는 말. 천연 곡류와 채소, 생선류를 먹고 살았던 호주 원주민들은 이제 슈퍼마켓에서 고지방, 고당분의 식품을 마음껏 사먹을 수 있게 되었다. 그 결과 심장질환, 당뇨병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질병들로 죽어가고 있다.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가 불러온 부작용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. -박정훈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. -나폴레옹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, 있는 재물을(늘리기는 커녕)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.